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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Bagio) 지역에서 가볼만한 곳”
 
3, 4, 5월에 해당하는 여름기간동안에 바기오는 이름에 걸맞게 “필리핀의 여름 수도” 가 됩니다. 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시원한 곳을 찾아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오기 때문이며, 11월에서 5월까지 바기오는 덥고 습한 필리핀 기후를 벗어나게 해주는 열대천국이 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서야 바기오 주민들은 추운 겨울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게 됩니다.
 
캠프 존 헤이(Camp John Hay)
한때 미군의 휴식과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지만 1991년 필리핀 정부로 반환된 후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상점과 식당, 범퍼카, 미니골프 시설,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일 하이 전망대, 나무와 꽃들이 만발한 나비 보호구역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 장소입니다.
 
발라톡 광산 투어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광산으로 박물관에 전시된 금 원석과 채굴 도구 등을 관람한 후 헬멧과 헤드램프를 쓴 채 차량을 타고 광산 속으로 들어가 옛날 채굴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바기오 대성당
바기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캄포라는 언덕 꼭대기에 세워진, 2개의 쌍둥이 뾰족탑을 가진 성당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 5,000여 명이 피신한 장소이자 폭격 중 파괴되지 않았던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 가려면 세션 로드로 가서, 미스터 도넛이라는 가게 옆에 있는 252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1990년 있었던 지진 이후 깔끔하고 아름답게 재건축되었지만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 중간에는 아직도 지진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산토 토마스 산
도심 남쪽 마르코스 하이웨이 옆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200m지만 바기오 지역 자체가 워낙 높은 산악 지대라 실제보다 더 높아 보입니다. 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정상에서 바기오의 멋진 경치와 린가엔 만을 내려다보면 등산하며 느꼈던 피로감을 한 순간에 잊을 수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나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